소매물도

소매물도에 도착하자마자 이십분정도는 이렇게 가파른길을 올라야 한다.
그밖에도 많은 계단들,,.
소매물도의 등대섬을 가려면 물이 빠져서 길이 열려야 하는데
이날은 10시정도 되어야 완전히 빠지기땜에 우리가 도착한 9시 20분쯤엔 무릎높이 정도로만 물이 빠진 상태.
약간 물에 발이 젖는걸 감수하면서 건너는 재미가 있었다!
동글동글한 돌을 밟는 것도 기분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