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lmoo 2010. 4. 4. 21:34



한참 그렇게도 열광하던 섹스앤더 시티. 속 이 장면에서 캐리는 너무 이뻤고

빅을 만나러 가는 걸 속상해하던 미란다의 마음도, 그를 만나러 가야만 했던 캐리도 마음이 아팠는데

까페에서 흘러나오던 이 음악도 잊혀지질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