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영화

Shahada

youlmoo 2010. 5. 4. 23:56



정신을 놓고 웃을 수 밖에 없었던 <포비아2>의 마지막 에피소드 반종 피산다나쿤 감독의 "코믹 호러"<In the end>와 함께

이번 JIFF 에서 건진 작품은 부르한 쿠르바니 감독의 <Shahada>

악 이장면에서 움찔

불면의 밤을 첫날밤에 보느라 밤을 새고나니까 그 이후로 틈만나면 누워 자고싶다는 생각만 하며 빌빌댔다.  졸지 않고 본 영화는 몇개 안된다. 이 저질체력!

로무알트 카마카 감독의 <프랑크푸르트-밀레니엄>,츠지모토 노리아키<빨치산 전사> 도 좋았지만

눈을 부릅뜨고 졸지않으려 하느라 괴로왔고 한번봐서는 뭔 내용인지 잘 모르겠다는 거..

발레리 돈젤리의<사랑의 여왕>도 곳곳에서 웃음이 터져나오게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