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에는 몇시간을 숨넘어갈듯 원망하듯 울었다. 그 다음날에도 생각이 날때마다 눈물이 흘러 나왔고 집에가는 길에 걸어가다가도, 지하철에 앉아서도 훌쩍.
오늘 아침도 힘없는 발걸음으로 무심히 걸어왔고 아침부터 걸려온 전화도 성의없이 받았다. 생각지 못했던 좋은 소식. 휴우
내 주변이 곧 변하게 될 것 같다. 그 기운 속에서 어지럼증을 느끼고 있는 나를 본다.
감정이 격하게 침체되었다가 급하게 또 회복되어서 한편으론 좀 불안하고 두렵다.
잘하고 있는걸까?
오늘 아침도 힘없는 발걸음으로 무심히 걸어왔고 아침부터 걸려온 전화도 성의없이 받았다. 생각지 못했던 좋은 소식. 휴우
내 주변이 곧 변하게 될 것 같다. 그 기운 속에서 어지럼증을 느끼고 있는 나를 본다.
감정이 격하게 침체되었다가 급하게 또 회복되어서 한편으론 좀 불안하고 두렵다.
잘하고 있는걸까?
안녕 유리창 너머 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