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IFF 썸네일형 리스트형 Shahada 정신을 놓고 웃을 수 밖에 없었던 의 마지막 에피소드 반종 피산다나쿤 감독의 "코믹 호러"와 함께 이번 JIFF 에서 건진 작품은 부르한 쿠르바니 감독의 악 이장면에서 움찔 불면의 밤을 첫날밤에 보느라 밤을 새고나니까 그 이후로 틈만나면 누워 자고싶다는 생각만 하며 빌빌댔다. 졸지 않고 본 영화는 몇개 안된다. 이 저질체력! 로무알트 카마카 감독의 ,츠지모토 노리아키 도 좋았지만 눈을 부릅뜨고 졸지않으려 하느라 괴로왔고 한번봐서는 뭔 내용인지 잘 모르겠다는 거.. 발레리 돈젤리의도 곳곳에서 웃음이 터져나오게 만들었다. 더보기 전주에서 JIFF 사랑방 신청하려고 접수시간맞춰서 덜덜 떨었었다. 선착순에서 밀릴까봐...ㅎㅎ(소심) 3일밤을 동락원에서, 아무튼 이렇게 나 잘 지내다 왔다. 새벽 세시에 씻고 머리를 말리면서 마루에 앉아 짙은 푸른빛의 하늘과 달을 예뻐서 한참 바라봤다. 전주 살기좋은 곳이구나~ 방에서 문을 열면 보이는 커다란 나무, 마루에 누워 낮잠이나 실컷 잤으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