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받고 싶어서 듣는다
운동을 좀 했더니 피곤하기도 했고,
사람들 많은 속에 혼자 있는게 요즘은 괜시리 더 싫기도 하고,
초라하게 느껴지기도 하고 그랬다.
이런 날도 있는거지. 괜찮아.
시와무지개- 한순간에 이뤄진다
시와 라는 사람은 원랜 특수학교 교사였다고 그랬다.
책도 쓰셨는데, 읽어보고 싶다. 난 이렇게 따뜻한 기운이 느껴지는 사람의 글이 좋더라.
<어떤 외출>은 여러 예술 관련 직업을 가진 사람들이 어떤 공간에 대해 쓴 책인데 여기서 시와는 길상사에 대해 썼다.
휴식과 영감, 창조의 시간을 찾아 떠난 어떤 공간으로의 여행!
공간과 나눈 대화를 담은 에세이.
<네이버 책>
싱어 송라이터 시와의 에세이『행복이 아니라도 괜찮아』
나는 또 넘어질 것이다, 인생은 울퉁불퉁하니까
이 책은 저자의 인생의 모든 방향에서의 전환을 기록하는 글들, 저자의 인생에서 ‘그냥’이 나타나게 된 긴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저자가 ‘시와’라는 이름으로 노래 부르게 된 이야기부터 노래패에 들어가 마음의 안식을 찾았던 대학 시절, 특수교사를 위한 음악 치료 수업을 받으며 지적인 장애나 정서적인 장애를 넘어서 마음 속 깊은 곳까지 음악이 닿을 수 있다는 것을 느끼고, 음악 치료를 배우고, 음악 치료를 받으며 음악의 커다란 매력을 알게 되기까지의 이야기, 그리고 노래하는 인생을 살게 된 지금의 이야기까지 오롯이 담았다. 불안정한 마음에 괴로웠던 시간들을 보내고 마음속 불안함을 떠나보낸 지금 이 순간 저자가 느끼고 생각한 것들을 고스란히 드러내며 저자의 깊은 사유를 마주할 수 있는 기회를 전해준다.
책 소개글 출처: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68159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