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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시콜콜

이루어져라.

단기적인 꿈인데요. 

열심히 그림 그려서

내년 이맘때즈음 조그맣게 책을 낼까해요. 

누가 봐주고 얘기해준다면 

더좋겠지만

책이 만들어질 수 있단 생각만으로

우와. 진짜 기분좋아요. 


제목은 뭐가 좋을까. 

히히히힣


주제는 늘 내가 느끼는 그런 정서들이 될꺼같네요.